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탤런트 이수경, 휠체어컬링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!
SBS드라마 ‘천만번사랑해’의 주인공인 탤런트 이수경씨가 휠체어컬링 경기장을 방문, 한국선수들을 응원했다.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월간지 여성중앙이 기획한 기념화보촬영에 참여한 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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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 중앙서울마라톤] 두 팔로도 달렸다, 국내 첫 휠체어 레이스
올해 처음 채택된 휠체어 부문(42.195㎞ 풀코스)에 참가한 선수들이 전력을 다해 질주하고 있다. 2008 베이징 패럴림픽 400m 금메달 리스트인 홍석만은 4위를 했다. 홍석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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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휠체어 대회 함께 개최
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는 없다. 2009 중앙서울마라톤은 국내에서 치러지는 국제 마라톤 대회 사상 처음으로 휠체어 대회가 함께 진행돼 장애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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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탬파베이, 월드시리즈 진출 1승만 더 外
◆탬파베이, 월드시리즈 진출 1승만 더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가 15일(한국시간)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보스턴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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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장애인 올림픽 폐막
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(패럴림픽)이 17일 남자 마라톤 T54(휠체어를 타고 하는 경기) 종목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. 개최국 중국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은 금 1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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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대통령, “공무수행 중인 전·의경 폭행당하는 일 없어야”
이명박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을 깜짝 방문해 촛불시위 진압 과정에서 부상한 전·의경을 위로했다. 이 대통령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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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를 지켜준 아내에게 금메달 바칩니다”
11일 오후 열린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남자육상 400m T-53 결승전에서 홍석만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. [베이징=연합뉴스]하루 훈련을 마치면 끊어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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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석만 세계신 금빛 질주
장애인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(33·제주도장애인체육회·사진)이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육상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. 홍석만은 대회 엿새째인 11일 주경기장인 궈자위티창에서 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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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애인된 뒤 부모님께 죄송 … 이제야 효도”
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한 이윤리가 결선에서 격발에 앞서 숨을 고르고 있다(오른쪽). 금메달을 손에 든 이윤리(右)가 남자친구 이춘희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(왼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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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시 중앙뉴스] 숨진 탤런트 안재환 발견된 차량 가보니…
9월 8일 '6시 중앙뉴스'는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바꾸고 있는 '1인 가족'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. 중앙일보는 1인 가구에 대해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는데요. 전문가들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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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우빈, 휠체어 타고 70m 올라가 성화 점화
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주경기장인 국가체육장에 6일 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. 베이징 패럴림픽은 17일까지 12일간의 열전을 벌인다. [베이징 신화사=뉴시스] 베이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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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는 없다 … 인간 승리의 감동만 있을 뿐
베이징 올림픽 수영에서 전인미답의 8관왕에 오른 마이클 펠프스(미국)가 있었다.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(패럴림픽)에는 김지은(25·신라대 체육대학원·사진上)이 있다. 베이징에서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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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희망이란 이름의 ‘왼발’로 출발선에 서다
박태환이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을 따낸 곳, 그리고 마이클 펠프스가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곳. 베이징 올림픽 수영경기장인 워터 큐브의 출발대 앞에 왼쪽다리에 의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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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희망이란 이름의 ‘왼발’로 출발선에 서다
박태환이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을 따낸 곳, 그리고 마이클 펠프스가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곳. 베이징 올림픽 수영경기장인 워터 큐브의 출발대 앞에 왼쪽다리에 의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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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올림픽 선수단 어제 결단식서 “필승”
베이징 장애인올림픽(패럴림픽·9월 6~17일)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필승을 다짐했다. 결단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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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㎞ 수영 마라톤 ‘외발 투혼’ … “오늘은 꿈 이룬 날”
나탈리 뒤 투아가 여자 수영 마라톤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. 뒤 투아는 의족을 벗고 10를 완주했다. [베이징 AFP=연합뉴스]10㎞ 수영 마라톤을 세계에서 16번째로 빨리 헤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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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도, 장애도 그들을 따라잡지 못한다
한쪽 다리가 잘려 나가도, 암이 생명을 위협해도 올림픽을 향한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. 미국 수영대표 에릭 섄토(25)는 고환암 진단을 받고도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평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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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두 다리 없지만 포기 또한 없지요’
베이징 올림픽을 향한 ‘블레이드 러너’의 도전이 쉽지 않다. ‘규정’의 벽은 넘었지만 ‘기록’의 벽은 아직 높기만 하다. ‘의족 육상선수’ 오스카 피스토리우스(22·남아공)가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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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족이 첨단 장비 ? 두 다리 없는 피스토리우스 '100m 10초9'
국제육상경기연맹(IAAF)이 1일(한국시간) 새로운 장비규정을 만들어 한 장애인 육상선수의 올림픽 출전 길을 막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. AFP통신은 이날 IAAF 집행이사회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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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'위로의 만남'이 '아름다운 사랑'으로
▶ 오는 27일 결혼하는 김임연(右) 선수와 박성준 코치. 장애인 체육계의 '미녀 총잡이' 김임연(38.지체장애 2급.국민은행 소속) 선수가 다섯 살 연하의 역도 코치와 화촉을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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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스포츠엔 장애가 없다
85만명 입장, 취재기자 3200명, 수백만명 시청…. ▶ 신성식 정책기획부 기자 28일 막을 내린 아테네 장애인올림픽(패럴림픽)이 쏟아낸 기록들이다. 미리암 윌켄스 국제장애인올림